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인기 가성비폰 '아이폰XR'을 한층 더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25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XR(64GB)'를 할부원금 10만원대로 공급하는 '가성비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통신사의 출고가 하락과 함께 유통업계에 부는 지원금 상승 영향을 토대로 자체적인 특별혜택 폭을 더 키우면서 혜택을 전하려는 모비톡의 노력이 담긴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아이폰XR'은 디자인으로 보나 스펙으로 보나 현역으로 사용하기에 매우 매력적인 스마트폰이다”며 “평소 마시는 아메리카노를 한 달만 절약하면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