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엑소 백현이 무대영상 콘텐츠와 함께 신곡 ‘Candy’의 감각을 새롭게 일깨우며, 역대급 글로벌 솔로뮤지션의 이미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6일 밤 8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EXO 채널 등을 통해 엑소 백현 신보콘텐츠 ‘BAEKHYUN THE STAGE’(백현 더 스테이지) 첫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새 타이틀곡 'Candy’의 무대영상이다. 영상 속 백현은 밝은 분위기의 스윗 버전과 쿨하고 힙한 매력의 스파이시 버전 등 두 가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세련된 퍼포먼스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니카라과가 추가된 69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1위·중국 QQ뮤직 더블 플래티넘·국내 음원음반차트 석권 등의 기록을 달성중인 백현의 새 앨범 ‘Delight’ 행보를 보다 집중시키는 바로서 이어지고 있다.

백현은 금일 밤 8시 인터뷰 영상을 시작으로 아이컨택 캠, 원테이크 버전, 메이킹 클립 등 추가 콘텐츠들을 잇따라 공개, 새로운 활동에 대한 주목도를 꾸준히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백현은 최근 타이틀 곡 ‘Candy’를 비롯해 ‘R U Ridin’?’(아 유 라이딩?), ‘Bungee’(번지), ‘Underwater’(언더워터), ‘Poppin’ ’(팝핀), ‘Ghost’(고스트), ‘Love Again’(러브 어게인) 등 백현표 R&B를 담은 미니2집 ‘Delight’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