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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켄, 데뷔 첫 솔로앨범 '인사' 활동마감…"응원주셔서 감사, 멤버·팬 사랑한다"

발행일 : 2020-05-28 13:59:07

[RPM9 박동선기자] 빅스 켄이 데뷔 8년만의 첫 솔로활동을 마무리하며, 멤버와 팬들에 대한 사랑을 새롭게 전했다.

28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빅스 켄이 지난 27일 MBC M ‘쇼! 챔피언’ 출연을 끝으로 솔로 미니앨범 '인사'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켄의 미니앨범 '인사' 활동은 2012년 빅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첫 솔로활동으로, 지난 20일 발매 이후 타이틀곡 ‘10분이라도 더 보려고’와 수록곡 ‘유성우’ 등을 통해 빅스 멤버로서의 콘셉트 소화력 이면에 숨은 감정표현과 고음, 무대매너 등을 섬세하게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사진=MBC M 쇼챔피언 캡쳐 <사진=MBC M 쇼챔피언 캡쳐>

이는 곧 홍콩,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인도네시아, 폴란드 등 6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top10을 기록하는 바로 나타나며, 차세대 국민 발라더 켄으로서의 새로운 서막을 가늠케하고 있다.

켄은 “팬분들께서 저의 첫 솔로 앨범을 많이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방송 활동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또 어떤 콘텐츠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될지 저 또한 기대되고 설레기도 합니다. 이번 앨범이 나오기까지 함께 힘써주신 관계자분들, 회사 스태프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우리 멤버들, 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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