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빅톤이 개별티저와 함께 새 앨범에 담길 다채로운 감성색채를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7~29일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빅톤 싱글 2집 'Mayday(메이데이)'의 개별티저를 공개했다.
허찬-최병찬 / 임세준-도한세 / 한승우-강승식-정수빈 등의 순으로 공개된 개별티저에는 밝은 색감, 어두운 흑백톤 등의 분위기 반전과 함께 성숙한 남성미를 표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Venez'와 'm'aider' 등 두 버전의 단체티저 속에서 펼쳐졌던 바에 이어, 빅톤만의 감성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빅톤 싱글 2집 'Mayday'는 지난 3월 미니 6집 'Continuous'의 타이틀곡 'Howling' 활동 이후 3개월 만의 신작이다.
신곡 'Mayday(메이데이)'는 퓨처사운드 기반의 얼터너티브 R&B 댄스곡으로, '끝이 보이는 위험한 사랑의 굴레에서 구해달라'는 의미를 'Mayday'로 표현했으며, 행복한 순간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은 이중적인 마음을 가사에 담아냈다.
한편 빅톤 새 싱글 'Mayday'는 내달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