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인기폰 '아이폰11'의 부담없는 활용을 돕는다.
29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 11'을 할부원금 20만원대로 판매하는 '인기폰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2세대 '아이폰SE'의 인기와 함께 렌더링 이미지·기본 사양 등이 노출된 기대작 '아이폰12'의 영향으로 더욱 인기도가 높아진 아이폰11을 합리적인 금액대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열고자 하는 모비톡의 노력으로 펼쳐지는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아이폰11'은 출시된 지 몇 개월이 지났고 비슷한 가격 대에 경쟁 제품이 많아, 소비자들이 선뜻 선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매리트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