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 헝그리앱)'이 인기브랜드 아이폰의 가성비 라인업을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SE 2세대·아이폰7 등을 대상으로 한 '애플 가성비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아이폰'에 대한 인기와 알뜰 가성비 수요를 반영한 모비톡 특별행사다.
세부적으로는 △아이폰SE 2세대(64GB) : 10만원대 △아이폰7(32GB) : 제로화 등의 형태로 판매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10월쯤 국내에 '아이폰12'가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예상 스펙이 유출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아이폰11', '아이폰SE', '아이폰7' 등을 구매하려던 소비자들이 '아이폰12' 출시까지 대기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자, 유통업체들의 마케팅 경쟁이 극심해지는 단계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