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키즈 엔터사 슈퍼스타키즈매거진과 수영복 기업 제테스가 월간 형태의 키즈모델 대회를 운영, 재능있는 어린이 스타들을 발굴한다.
1일 슈퍼스타키즈 매거진과 제테스 측은 이달부터 매월 '어린이 수영복모델 선발대회'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30년 업력의 수영복 기업 제테스의 브랜드 홍보와 함께 재능있는 키즈모델들을 발굴, 육성한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달부터 매월 진행될 행사 응모자격은 전국 남녀 4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로, 매월 말일까지 슈퍼스타키즈 매거진 홈페이지 오디션항목에 간단한 소개와 사진 2장을 첨부하는 형태로 응모진행 가능하다.
온라인 심사와 함께 실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키즈모델들은 수영복 촬영과 함께 제테스 브랜드 홍보와 슈퍼스타키즈매거진 등의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슈퍼스타키즈 매거진 측은 “전통의 제테스가 모델 대회를 개최하고, 선발된 모델을 촬영해서 슈퍼스타키즈매거진에도 게재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키즈 활동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