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중저가 라인업들의 강세 속에서 할인폭을 높여가는 갤럭시S20을 더욱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1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0을 할부원금 20만원대로 판매하는 특가행사를 벌인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A30', '갤럭시A31', '갤럭시A51', '갤럭시A 퀀텀' 등 잇따른 갤럭시 중저가 라인업의 출시와 함께 가성비폰들의 강세가 이어짐에 따라 펼쳐지는 마케팅 업계의 판촉혜택을 수합해 진행하는 모비톡 행사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모비톡' 관계자는 “프리미엄 기종이라면 중저가 모델과 확연한 차이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 출시되는 중저가 제품이 프리미엄 기능의 적지 않은 부분이 공유되면서 프리미엄이란 이름이 다소 무색한 지경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를 비롯해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 제품 구매정보는 물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내용들을 실시간 무료 알림으로 제공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