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유통계의 재고처분 전략에 따른 다양한 통신혜택들을 대중에게 전한다.
3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10 5G'를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특가행사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에 예고된 여러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출시를 대비하기 위한 유통업계의 재고처분 행보 가운데 혜택적인 부분만 전하겠다는 모비톡의 노력이 담긴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갤럭시S20'을 비롯 여러 기종 판매에 빨간불이 들어온 상태다”며 “신제품 정보 유출로 고객의 기변 대기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특단의 대책이 필요했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