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인기폰 할부제로화를 추진, 알뜰 통신생활을 돕는다.

5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LG유플러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V50 ThinQ' 할부제로화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이번 행사는 금일 LG유플러스가 5G스탠다드 요금제를 기준으로 'V50 ThinQ'의 지원금을 44만2000원(기존 대비 30만5000원↑)으로 상승시킨 바에 자체 프로모션을 더함으로써 대중의 스마트라이프 수요를 충족시키겠다는 모비톡의 노력에 따른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과거와 다르게 현존 하이엔드 제품에만 집착하지 않는다”며 “합리적 가격에 쓸만한 성능, 그리고 듀얼 스크린과 같은 높은 사용성에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아이폰7', '갤럭시A51 5G' 등 가성비 제품의 할부제로화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가계 통신비 절약 어플로 떠오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모비톡' 어플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