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의 상시할인 정책이 인기 브랜드 아이폰의 가성비 제품 특가판매로 빛을 발한다.
최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SE·아이폰XR 등 2개 기종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애플 가성비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기종별 100대 규모로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최근 가성비 제품의 대중 인기도와 함께 신제품 출시를 앞둔 유통사들의 마케팅 전략을 종합한 모비톡의 노력이 만들어낸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당초 준비한 수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어 제품 공급에 비상인 상황이다”며 “구매를 원하는 고객 모두가 혜택을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