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플레이엠 신인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공포의 월말평가’와 함께 재기발랄 매력을 드러내며, 데뷔를 향한 움직임을 기대케하고 있다.

11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더케이(1theK) 공식 유튜브와 멜론, 카카오TV 등을 통해 신인 걸그룹 위클리의 첫 리얼리티 ‘플레이엠 신인개발팀(기획-제작 1theK, 이하 ‘신인개발팀’)’의 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걸그룹 위클리의 순발력 넘치는 월말평가 내용들이 담겨있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고난도 2배속 댄스부터 음성변조, 줄넘기 라이브 등 신인개발팀의 방해공작 속에서도 춤, 노래, 악기 등 각각의 장점을 살린 무대를 완성해 나가는 위클리의 모습은 유쾌한 매력과 함께 데뷔를 향한 이들의 매력완성도를 가늠케한다.

'신인개발팀'은 소속사 지하에 비밀리 존재하는 신인개발 부서를 콘셉트로 한 위클리의 첫 리얼리티로, 앞서 공개된 2개 에피소드가 합산 조회수 110만뷰를 돌파하는 등 데뷔 전부터 뜨겁게 주목 받으며 매회 남다른 화제성을 더하고 있다.

한편 걸그룹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는 '매일 새롭고 특별한 일주일을 선사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한 7인조 신예 걸그룹으로, 이달 중 데뷔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