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IoT 기반 비대면 차량관리 서비스 ‘신차장 IoT’에 대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방문정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차장 IoT는 장기렌터카 상품에 IoT 기술을 적용해 차량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소모품 교체 주기 도달 시 정비 권장 알람을 보내고,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1:1로 전문적인 방문정비를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차량관리 서비스다. 차량을 고객이 직접 입고시키는 기존 정비 서비스와 달리 서비스 신청부터 실제 정비까지 대면 접촉을 최소화해 편리하고, 부품비·공임비를 포함해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정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렌터카는 최근 언택트(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차량관리 과정 전반을 비대면으로 전환한 신차장 IoT의 편의성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해당 기간 중 신차장 IoT 방문정비 서비스를 최초 이용한 고객 전원에게 엘포인트(L.Point) 5000점을 지급하고, 무상으로 차량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신차장 IoT 방문정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의 차량종합관리 앱(APP) ‘신차장 멤버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5월 론칭한 신차장 IoT 서비스는 최근 언택트 트렌드의 확산 속에서 비대면 특유의 신속성, 편의성으로 소비자의 호응을 얻으며 1년 새 큰 폭으로 성장해왔다. 신차장 IoT 정비 신청 현황에 따르면, 신차장 IoT 방문정비 서비스 이용 건수는 2020년 5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롯데렌탈 심원식 마케팅부문장은 “신차장 IoT는 자가 진단을 통한 정비 권장 알림과 찾아가는 방문정비 서비스로 차량관리의 번거로움을 해결하는 서비스”라며, “특히 차량관리 전반에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만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카라이프 트렌드를 대비하는 서비스로 지속적인 인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들이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다양한 차량 이용목적에 따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카셰어링(그린카)부터 단기렌터카, 월간렌터카, 기사 포함 렌터카, 신차·중고차 장기렌터카 그리고 오토리스, 내 차 팔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동차 생활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