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인기 프리미엄폰을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최근 헝그리앱 측은 150대 규모의 아이폰11PRO를 할부원금 70만원대로 공급하는 '반값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알뜰족을 위한 가성비 특가전을 지속 진행하고 있는 모비톡이 프리미엄족들의 주머니 부담을 낮추는 데도 적극 나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행사로 의미가 있다.
'모비톡'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에 아이폰11 기본 모델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아이폰11 시리즈 중 카메라를 이유로 아이폰11 프로 선호 현상이 강해서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