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인기 가성비폰 '갤럭시S10 플러스'를 한층 더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최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250대 규모의 '갤럭시S10 플러스'를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특가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유통구조 축소를 토대로 한 박리다매 기조를 이어가는 모비톡의 노력 가운데 하나로, 가성비 폰을 한층 더 부담없이 만날 수 있도록 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소비자가 제품을 볼 때 가장 첫 눈에 들어오는 건 디자인이고, 그 다음은 가격이다”며 “스펙의 상향 평준화로 제품 구매에 변별력이 약해진 요즘, 디자인과 가격 경쟁이 어느 때 보다 치열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