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대중의 알뜰 통신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거듭해나간다.
17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100대 규모의 V50S를 할부제로화 형태로 판매하는 '한정수량제 가성비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신제품 출시예고와 함께 펼쳐지는 유통업계의 마케팅 혜택에 주목하는 알뜰 스마트족들을 돕기 위한 모비톡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여전히 빠른 인터넷 속도에 목말라 있지만, 5G 제품은 통신비와 기기값 모두 비싼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한정 재고이지만 편견을 깨고 가계 통신비 절약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