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RBW 김진우 대표가 국내 엔터산업에 이바지한 공로를 공식석상에서 인정받았다.
18일 RBW 측은 김진우 대표가 최근 열린 ‘제 17회 대한민국창업대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김진우 대표의 수상은 마마무·원어스·원위 등 실력파 아티스트 제작과 함께 국내외향 콘텐츠 제작 등 역량강화와 함께 명지전문대 엔터융합비즈니스학과 개설 등 엔터산업 전반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된 바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김진우 RBW 대표는 “콘텐츠와 다른 산업군과의 다양한 결합을 통해 이번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나아갈 예정”이라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RBW는 아티스트 육성과 K팝콘텐츠 제작 등 사업 다각화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향후 기업공개(IPO)를 통해 기업 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을 갖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