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러블리즈(Lovelyz)의 미주, 지수, 예인이 매거진 '텐스타' 커버화보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텐스타 제공](http://img.etnews.com/news/article/2020/06/19/cms_temp_article_19134439373310.jpg)
19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매거진 '텐스타(TEN STAR)'와 함께한 러블리즈 미주·지수·예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멤버는 '홈캉스(Home vacance)' 콘셉트에 맞게 청량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고혹적인 반전비주얼까지 다채로운 매력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텐스타 제공](http://img.etnews.com/news/article/2020/06/19/cms_temp_article_19134448138282.jpg)
미주·지수·예인 등 세 멤버는 화보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데뷔 7년차로 모두 독립생활을 하게 된 에피소드와 소소한 일상을 털어놓았다.
미주는 "멤버들이 눈만 마주치면 컴백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라며 "지금까지 러블리즈가 해보지 않은 콘셉트를 해보고 싶다. 여름에 어울리는 반다나를 쓰고 힙하게 변신한 러블리즈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사진=텐스타 제공](http://img.etnews.com/news/article/2020/06/19/cms_temp_article_19134452548528.jpg)
지수는 다양한 러블리즈 멤버들의 활동 속에서 연기자로 성장하고 싶은 포부를 드러내며, 영화 '레드 스패로'의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맡았던 고혹적인 스파이 역을 맡아보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텐스타 제공](http://img.etnews.com/news/article/2020/06/19/cms_temp_article_19134455835998.jpg)
또 예인도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교복을 입고 학원물에 출연해보고 싶다. 학생 캐릭터를 맡게 되면 너무 좋겠지만 작은 역할도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주·지수·예인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5일 발매될 '텐스타'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텐스타 제공](http://img.etnews.com/news/article/2020/06/19/cms_temp_article_19134443554477.jpg)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