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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로드투킹덤' 마무리…역대급 카리스마 대전 속 '더보이즈' 1위

발행일 : 2020-06-19 15:03:07

[RPM9 박동선기자] 실력파 보이그룹의 카리스마 향연 Mnet '로드투킹덤'이 역대급 대결과 함께 더보이즈를 승자로 기록하며 마무리 됐다.

지난 18일 Mnet '로드 투 킹덤'에서는 온앤오프, 펜타곤, 더보이즈, 베리베리, 원어스가 ‘컴백전쟁:킹덤(이하 킹덤)' 진출을 위한 생방송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파이널 무대에 선 다섯 팀은 사전경연·동영상조회수·음원점수 등의 누적점수 발표와 함께 지난 12일 선공개한 싱글음원들을 배경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사진=Mnet 제공 <사진=Mnet 제공>

특히 드라마틱한 서사 속에서 뱀파이어 콘셉트 무대를 선보인 원어스의 신곡 ‘COME BACK HOME’ 무대를 필두로, 경쾌한 무대연출과 함께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 신곡 ‘Beautiful-X’의 베리베리, '로드투킹덤'에서 보여준 무대들을 하나로 잇는 콘셉트로 무대를 채운 신곡 ‘CHECKMATE’의 더보이즈, 화가 바스키아의 모습에 착안해 자신들만의 정체성과 감정을 표현한 신곡 '바스키아'의 펜타곤, 자신들에게 가장 소중한 것들을 담은 판도라의 상자로 새로운 세계로 가려는 모습을 표현한 온앤오프의 '신세계' 등 세 번의 경연 속에서 한층 성장한 다섯 팀의 역대급 퍼포먼스는 역대급1020 여성 최고 시청률 2%, 지상파·종편·유료방송 동시간대 1위 등을 기록할만큼 수많은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펜타곤 후이, 온앤오프 효진, 더보이즈 현재, 원어스 서호, 베리베리 연호의 '괜찮아요(원곡 비투비)' 컬래버무대는 카리스마 무대매력 이면의 감성적인 매력과 더불어, 이들간의 끈끈한 의리와 팬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바로서 시선을 끌었다.

사진=Mnet 제공 <사진=Mnet 제공>

이렇듯 Mnet '로드 투 킹덤' 마지막 방송은 실력파 보이그룹들의 역대급 카리스마 대전과 감성매력으로 완성된 가운데, 더보이즈가 생방송집계 등을 거친 최종 우승자로 낙점됐다.

더보이즈는 “스텝과 제작진,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함께한 일곱 팀 모두가 성장하고 멋있는 무대를 보여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net '로드 투 킹덤'은 18일 생방송 무대를 끝으로 '컴백전쟁:킹덤' 서막을 위한 8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실력파 보이그룹들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게 된 중요한 포인트로서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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