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다양한 대중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특가 이벤트 전략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1'을 할부원금 20만원대로 판매하는 특별이벤트를 전개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다각적으로 펼쳐지는 유통계의 마케팅 전략을 배경으로 2세대 '아이폰SE'에 대한 아쉬움을 지닌 스마트족들의 요구를 합리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한 모비톡의 노력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아이폰SE 2세대'에 대한 폭발적인 인기가 이어지는 와중에 일부 소비자 사이에서 아쉬움이 나오고 있다”며 “더 큰 화면에 더 트렌디한 디자인 그리고 고품질의 사진에 대한 수요 기대에 부응하고자 6월 특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 주목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