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한정수량제 이벤트 혜택을 통해 프리미엄폰에 대한 대중접근도를 높인다.
22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각 100대 규모로 갤럭시S20·V50 등을 할인판매하는 '한정수량제 프리미엄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신작 대거 출시를 앞둔 유통계의 마케팅 혜택들을 최대한 발췌, 대중의 부담없는 스마트라이프를 독려하겠다는 모비톡의 노력에 따른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갤럭시S20 : 10만원대 △V50 : 제로화 등 할인된 할부원금으로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삼성과 LG는 애플의 5G 스마트폰 공백기 동안 소비자들의 습관을 잡아 두기 위해 판매량 증가를 위한 마케팅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