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빅톤 한승우가 매거진 화보와 함께 다채로운 비주얼 매력을 선보이며 새로운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심었다.

23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빅톤 한승우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공개된 사진 속 한승우는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완벽한 스타일링과 함께, 시크함과 도도함, 개구쟁이 소년미를 다채롭게 보여주고 있다.

한승우는 화보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데뷔 3년만인 지난해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그 계기로 멤버 모두들 자신감이 생겼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유독 적극적인 멤버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며 "앞으로 빅톤과 한승우를 더 많이 알리고 싶고, 음원 차트에도 상위권에 남아있길 바라고, 음악이 좋다는 소문도 돌았으면 좋겠고, 또 스스로 만족하는 곡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이어 "예전에는 돌아가더라도 결과를 튼튼하게 만들고 싶었으나 이제는 천천히 하며 뿌리가 많이 깊어졌으니, 지금부터는 속도를 내려고 한다”며 “올해 안에 적어도 음반을 두 번은 더 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승우는 그룹 빅톤의 멤버로서, 내달 12일 온택트 라이브 'Mayday'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기회를 갖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