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유통업계 마케팅 트렌드를 반영한 다각적인 할인이벤트를 추진, 대중의 스마트수요를 충족시킨다.
23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300대 규모의 '아이폰11'을 각 할부원금 20만원대로 판매하는 '인기폰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플래그십 급 A13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한 가성비 중급기종 '아이폰SE 2세대'의 약진과 함께 '아이폰12'의 등장이 예고된 상황 속에서 유통업계의 판촉전략이 강화된 바를 반영, 대중의 합리적인 스마트라이프를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진행하는 모비톡 이벤트다.
'모비톡'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아이폰12'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폰11'을 구매하는 게 적절한지 걱정하고 있다. 게다가 '아이폰SE'와 '아이폰11'이 같은 AP를 공유하여 성능 차이가 없는 것으로 인식하는 시각도 있다”며 “이러한 상황이 '아이폰11'의 판매에 영향을 미치자 판매량 회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를 비롯해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 다양한 수요의 기기정보들과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를 실시간 무료 알림으로 전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