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가성비 스마트족을 만족시키기 위한 특가전략들을 거듭 추진하고 있다.
24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10 5G'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가성비 특가전'을 추가 추진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최근 중저가 경쟁라인업들의 등장에 따른 마케팅 혜택분을 반영, 통신요금과 성능을 신중히 고민하는 알뜰 스마트족들을 돕겠다는 모비톡의 노력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가장 원하는 건 매우 단순하게도 기계 값이 싸지는 것이다”며 “핵심은 유통구조를 개선해서 중간 마진을 없애고, 판매량을 늘려 박리다매 전략을 취하는 것이라고 판단해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