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고객수요도가 높은 '갤럭시노트10'의 할부원금 할인 판매를 추진, 이용만족도를 높인다.
25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10'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고객감사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모비톡 측이 이용자들의 검색도와 구매패턴 등을 분석, 수요도가 높은 제품의 할인폭을 높여서 알뜰한 통신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자체노력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모비톡'의 주된 이용자가 10대~30대라는 점을 감안해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과감한 가격 할인을 더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