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신작출시 전 재고처리를 위한 유통업계의 마케팅 혜택을 알뜰 스마트라이프와 꾸준히 연결한다.
최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 내에서 '아이폰11'을 할부원금 20만원대로 판매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행사는 디지털 자동차키 보안강화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아이폰12의 출시가 예상됨에 따라 재고처리를 시작한 유통업계의 마케팅 전략들을 수합해 대중에게 전한다는 취지의 모비톡행사다.
'모비톡' 관계자는 “'아이폰12'에 대한 소식이 나올수록 소비자들이 '아이폰12'를 기다리며 스마트폰 구매 시기를 늦추고 있다”며 “'아이폰12' 판매 준비와 더불어 '아이폰11' 재고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