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갤럭시A51·Q9·V50 등 최근 주목받는 가성비 제품들에 대한 할부제로화를 거듭하며 '가계 통신비 절약 어플'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29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A51·Q9·V50·아이폰7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가성비 할부제로화' 이벤트를 지속추진한다고 전했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해당 이벤트는 최근 '갤럭시노트10' 할부원금 10만원대 판매 등과 더불어 대중의 다양한 스마트라이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모비톡의 박리다매 전략 가운데 하나다.

'모비톡' 관계자는 “스마트폰 스펙의 상향 평준화 시대가 도래한 이후,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구매에도 가격이 중요한 변수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계기가 가계 통신비 절약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