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인기 브랜드 '갤럭시'의 5G 보급형 제품에 대한 할부제로화를 추진, 대중의 알뜰한 스마트라이프를 돕는다.

30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A51·갤럭시A90 등을 할부원금 제로화 형태로 판매하는 '삼성 보급형 5G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의한 경기둔화에 맞춘 유통업계의 가성비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대중의 알뜰한 스마트라이프를 지원하겠다는 모비톡 자체 노력이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모비톡' 관계자는 “기존 출시 제품의 판매 장려를 위해 지원금이 크게 상승하는 추세다”며 “지원금이 상승하고 유통매체의 프로모션이 더해졌을 때가 통신비를 최대한 아낄 수 있는 순간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에서 꾸준히 관심을 얻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