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우도환이 군 입대 사흘을 앞둔 가운데 모바일 게임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열일행보를 유지하고 있다.
3일 키이스트 측은 최근 우도환이 신작 모바일 MMORPG 'EXA(배급사 나이스플레이)' 광고 모델로 발탁, TV 및 지면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는 SF 세계관을 배경으로 양친을 잃은 주인공이 복수하는 모습을 스토리로 한 모바일 MMORPG다.
우도환의 EXA 모델발탁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대한제국 조영과 대한민국 조은섭 역을 맡아 펼친 매력적인 연기와 감각적인 스타일이 게임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평가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나이스플레이(9Splay) 관계자는 “’EXA’이 갖는 지향하는 방향과 우도환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EXA’의 영상, 지면 광고를 통해 우도환 배우의 매력적인 모습과 ‘EXA’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도환은 오는 6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