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가성비 프리미엄폰 '갤럭시S10' 상위급 라인업에 대한 특가정책을 추진,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10 5G·플러스 등 2개 기종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갤럭시S10 프리미엄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다양한 중저가 제품들의 활약과 신제품 출시가 예고되는 상황 속에서 가성비폰으로 새롭게 떠오른 갤럭시S10 프리미엄 제품들을 한층 부담없이 접할 수 있도록 하려는 모비톡의 노력에 따른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5G 통신이 서비스 속도가 빠르지만 아직 전국망이 온전히 구축됐다고 보기 어렵고, LTE 대비 요금이 비싸기에 소비자 본인의 소비 스타일에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선택을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