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인기 가성비폰 '갤럭시' 라인업을 할부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연다.
최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A90 5G·갤럭시A51 등 2개 기종을 할부제로화로 판매하는 '갤럭시 가성비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최근 소비층의 가성비 트렌드에 따른 스마트폰 유통업계의 마케팅 혜택들을 수합해 전하는 모비톡 자체 행사다.
'모비톡' 관계자는 “스펙 상향 평준화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가 줄면서 시장 트랜드가 보급형 기준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출고가가 낮은 보급형은 각종 지원 혜택이 더해지면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해 더욱 매력적이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70만 명이 활동 중인 휴대폰 이용자 통합 솔루션으로 나에게 맞는 맞춤 기기 및 요금제 추천과 통신비 절약 꿀팁, 그리그 특가 구매 좌표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