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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데뷔 커밍순 포스터 공개…글로벌 소셜소통 속 데뷔 공식화

발행일 : 2020-07-13 17:59:10

[RPM9 박동선기자] 예정사항으로만 알려지던 12인조 YG 신예 트레저의 데뷔가 공식화됐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인그룹 트레저의 데뷔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청량감을 지닌 블루 그라데이션 배경과 함께 12인을 상징하는 빛으로 완성된 보석로고가 그려져있다.

트레저는 블랙핑크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YG 신인그룹으로,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월까지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YG보석함'을 통해 선발된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등 12멤버로 구성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들은 빅뱅·위너·아이콘에 이은 YG 네 번째 보이그룹이자 소속사 사상 첫 대규모 인원의 보이그룹으로서, 메인 보컬 방예담의 솔로곡 '왜요 (WAYO)'를 비롯한 다양한 커버 콘텐츠로 선보인 막강한 실력과 함께 '트레저 맵', 'T-TALK', '3분 트레저' 등 자체콘텐츠를 통한 친근한 소통성을 기반으로 국내외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트레저의 데뷔 공식화는 방예담 솔로곡 발표 당시 라이브방송(누적시청자 95만명)에서와 같이 데뷔 전부터 글로벌 영역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YG는 "트레저가 올 연말까지 연속적으로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라며 "2006년 빅뱅 데뷔 초기, 매달 싱글을 발표했던 것과 비슷한 맥락의 프로모션"이라고 강조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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