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트로트가수 한여름이 대선배 최양락과 함께 코로나19 방지 노력에 애쓰는 의료진을 응원했다.

14일 톱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가수 한여름의 '덕분에 챌린지' 동참 사진을 공개했다.

"양락 아빠랑!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선생님들 고맙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19 종식 될때까지 긴장의 끈 놓지 말자구요"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KBS1 ‘거북이늬우스’에서 함께 호흡중인 방송인 최양락과 가수 한여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톱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해당 사진은 지난 5월 충북 MBC ‘일상을 바꾸는 라디오’에 출연한 성국과 진행자 김병재 아나운서와 함께 의료진 응원에 나선 바에 이어 자신이 지목한 개그맨 최양락의 동참을 이끌어낸 바에 따른 것이다.

이는 지난달 방송인 김혜영과 함께 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 등과 함께 한여름의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주는 바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한여름은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한 독자활동은 물론, 소속사 선배 성국과의 합동무대 등으로 대중을 매료시키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