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인기 가성비폰 '아이폰SE 2세대'를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거듭 마련한다.
17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200대 규모의 '아이폰SE 2세대'를 각 10만원대 할부원금으로 판매하는 '한정수량제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과 신규폰 출시예고 등 다양한 원인에 따른 매출부진을 겪고 있는 마케팅 업계들의 특가 혜택들을 수합해 대중의 알뜰 스마트라이프를 지원하려는 모비톡의 노력에 따른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줄어들면서 각 제조사들의 살아남기 위한 경쟁이 시작됐다”며 “삼성이야 자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지만, 이제는 애플 제품도 그에 못지 않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