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22일 인기 애니메이션 ‘바이트초이카’에 새롭게 등장할 후륜 3종 레이싱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스카이번, 쉐도우베히모스, 디스페이터이다. 또 랜덤퍼포먼스vol01에서만 운 좋게 뽑을 수 있던 쉐도우베히모스도 단품으로 출시돼 바이터들을 만나게 됐다.
이 제품들은 애니메이션 ‘바이트초이카’에 등장할 예정으로, 초반부를 이끈 전륜 7종과 배틀 레이싱을 통해 또 다른 흥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바이트초이카’의 후륜 레이싱카들은 애니메이션 스토리와 마찬가지로 전륜을 넘어서는 막강 파워를 보여준다. 미는 힘이 강하고 범퍼가 예리한 팔콘프레임 형태의 후륜은 크래싱에서도 강점을 가진다.
‘바이트초이카’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측은 “후륜은 실제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앞이 가벼워 코너링에서 불안정한 요소가 있어 트랙에 맞추어 초이카를 튜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랜덤퍼포먼스vol02에선 제트스톰본을, 랜덤퍼포먼스vol03에선 더 다양한 후륜 초이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스타필드, 이마트, 롯데몰, 토이저러스, 스퀘어원,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에서 주말 위주로 ‘바이트초이카 그랑프리’ 예선을 열고 있으며, 연말 챔피언십에서 최강의 바이터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