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파스퇴르가 ‘100% 유기농 야채농장 ABC주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건강주스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ABC주스를 간편히 마실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ABC주스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1 : 0.3 : 1(농축액기준)의 비율로 담은 건강주스다. 각 원료의 알파벳 첫 글자를 딴 ABC주스로 불리며 미국과 유럽에서는 헐리우드 스타의 몸매관리 비법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포만감을 주어 국내에서도 지난해 말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파스퇴르 100% 유기농 야채농장 ABC주스는 100% 유기농 원료 사용, 무설탕, 인공첨가물 무첨가, HACCP인증 등 믿을 수 있는 원료와 제조공정으로 안심할 수 있다. 또, 레몬을 소량 첨가해 부담없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파스퇴르 100% 유기농 야채농장은 유기농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건강주스다. 이번에 ABC주스가 추가되면서 기존 100% 야채농장 유기농 과일·야채와 함께 전체 2종을 운영하게 됐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건강과 체중관리에 관심 많은 사람들을 위해 간편하면서도 믿고 마실 수 있는 ABC주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매일 아침 공복에 1병 섭취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