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어린이들의 히어로, 유튜버 한다맨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핫휠 트랙빌더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핫휠트랙빌더챌린지는 ‘챌린지억셉티드(Challenge Accepted)’라는 슬로건 아래 한다맨과 함께 나만의 미니카 트랙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핫휠트랙빌더 제품들과 플레이세트를 활용해 엉뚱하고 기발한 미션을 수행하는 핫휠 최초의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엉뚱 기발한 히어로 한다맨이 핫휠트랙빌더멀티컨셉 박스, 트랙빌더 기본트랙 시리즈 그리고 다양한 테마의 핫휠 플레이세트들을 가지고 과학 실험 유튜버와 함께하는 핫휠 로켓 챌린지, 청소년 육상 선수단과의 핫휠레이싱 대결, 물 위를 달리는 수상 드림팀 대결 등 이례없는 도전이 끊임없이 펼쳐질 예정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핫휠트랙빌더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끊임없는 도전을 모토로 하는 핫휠과한다맨이 만나 펼치는 엉뚱하고 기발한 도전에 함께 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핫휠트랙빌더챌린지’는 총 12편으로 기획, 오는 28일부터 2020년 하반기 동안 대교어린이TV와 한다맨유튜브 채널, 손오공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