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대중 수요를 반영한 인기폰 특가전략을 꾸준히 취하며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SE' 2세대 제품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서프라이즈 특가전'을 추가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잇따른 신제품 출시 속에서 알뜰족들의 수요범위로 다가온 가성비폰을 더욱 저렴하게 공급하려는 모비톡의 단독행보 가운데 하나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특히 플랫폼 내 검색 및 관심순위를 최대한 반영, 인기제품을 더욱 부담없이 활용할 기회를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제품의 품질도 기대 이상이지만 LTE 스마트폰이다 보니 통신비 절감 효과도 기대 이상이다”며 “제품 가격도 낮고, 통신비도 저렴해서 5G 스마트폰 이용자 대비 유지비가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