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가성비 인기폰 '갤럭시노트10'에 대한 할부특가 판매를 추가 추진한다.
최근 헝그리앱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10'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7월마무리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내달부터 시작될 신제품 출시 릴레이들을 앞두고 펼쳐지는 유통업계의 마케팅 혜택들을 수합해 전하고자 하는 모비톡 단독행사다.
'모비톡'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유동 인구가 줄어들고 일반 시민들의 주머니 사정도 악화되면서 스마트폰 판매량이 예전 같지 않다”며 “판매량을 끌어 올리기 위해 일시적이나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