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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김지윤의 이브닝쇼' 특별DJ 예고…내달 3~4일 활약예정

발행일 : 2020-07-31 16:26:56

[RPM9 박동선기자]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나동현)이 다시 한 번 시사 라디오 진행자로 나선다.

31일 TBS 측은 대도서관이 내달 3~4일 오후 6시 진행될 TBS FM <김지윤의 이브닝쇼(이하 이브닝쇼)>의 여름특집 방송에서 스페셜 DJ로 나선다고 전했다.

대도서관의 '이브닝쇼' 스페셜DJ 출연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사진=대도서관 제공 <사진=대도서관 제공>

방송 간 대도서관은 정치인과의 인터뷰와 토론은 물론, 동물훈련사 설채현 수의사와의 반려동물 문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청취자들은 반려동물에 대한 궁금증과 상담을 실시간 앱과 문자로 참여할 수 있다.

대도서관은 ”<이브닝쇼> DJ로 두 번째 인사드리게 돼 기쁘다“며 “시사 전문가는 아니지만 평범한 시민의 눈높이로 거침없는 질문을 던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TBS(김지윤의 이브닝쇼) 제공 <사진=TBS(김지윤의 이브닝쇼) 제공>

한편 TBS FM <김지윤의 이브닝쇼> 여름특집 스페셜은 대도서관과 경제평론가 박연미, 심인보 뉴스타파 기자, 개그맨 겸 유튜버 강성범 등의 스페셜 DJ와 함께 오는 3~7일 오후 6시 진행된다. 해당 방송은 라디오와 함께 유튜브 TBS FM 채널, TBS 앱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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