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8월1주차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여름의 강렬하고 청량한 매력을 모두 엿볼 수 있는 컴백무대로 채워진다.
6일 Mnet 측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될 '엠카운트다운' 8월1주차 출연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보이후드, XRO, 새러데이, ENOi, 홍은기, 1TEAM, TOO, 허찬미, 에이프릴, 에이티즈, 전소미, 산들, 제시, 에릭남, 소유 등 아티스트들의 여름감성 무대가 준비된 가운데, 대세 매력주자들의 컴백무대가 마련돼있다.
먼저 미니앨범 ‘마젠타’로 돌아온 강다니엘의 컴백 첫 무대가 펼쳐진다. '여름의 시작과 끝'이라는 콘셉트 아래 구성된 앨범 속 타이틀곡 ‘깨워(Who U Are)와 선공개곡 ‘Waves’ 등 두 곡으로 준비될 강다니엘의 무대는 전작 ‘CYAN(사이언)’의 청량함과는 다른 강다니엘표 파워풀 퍼포먼스 에너지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신흥대세 (여자)아이들은 싱글 '덤디덤디(DUMDi DUMDi)'로 엠카무대에 선다. 트로피컬 기반 뭄바톤 리듬을 바탕으로 청춘과 여름의 감각을 일깨우는 신곡의 매력을 바탕으로 (여자)아이들의 강렬함과 청량미를 은은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랜선파티로 여름을 즐긴다'라는 콘셉트로 채워진 신곡 ‘알로하오에(Aloha Oe)’를 통해 다시 한번 상큼발랄 매력을 선보일 체리블렛, 특유의 산뜻하고 귀여운 에너지를 표현하는 미니 3집 ‘블루펀치’ 타이틀곡 ‘JUICY’의 로켓펀치 등 직전활동과는 사뭇 다른 걸그룹의 청량미 복귀 무대들도 잇따라 펼쳐진다.
이렇듯 8월1주차 Mnet 엠카운트다운은 기존 활동주자들의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직전활동과 반전되는 감각을 들고나온 대세 매력주자들의 컴백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 8월1주차 방송은 금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