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한정수량제 이벤트를 통해 보급형 제품의 활용가치를 더욱 높인다.

6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각 200대 규모의 '갤럭시A21s'과 ''갤럭시A50'를 할부제로화 형태로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사전예약과 함께 이달 21일 공식출시될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여파에 따른 유통업계의 다양한 마케팅 혜택을 한정수량 범위 내의 보급형 제품에 집중하면서 통신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는 모비톡의 노력이 담겨있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모비톡' 관계자는 “프리미엄과 보급형 기종간의 성능 차이가 크게 줄어들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보급형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전화, 웹서핑, SNS, 영상 시청 등 일반적 사용 패턴 시 차이가 적은 반면 가격은 크게 저렴한게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구매 및 특가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추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 등으로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