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제품에 대한 스마트대중의 수요도를 반영하기 위한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의 노력이 거듭되고 있다.
7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100대 규모의 '아이폰SE 2세대' 제품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한정수량제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하반기 신제품 출시에 대응하기 위한 유통업계 내 마케팅 노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급에 준하는 성능의 가성비폰 '아이폰SE' 2세대에 대한 수요도를 충족시키기 위한 모비톡의 단독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경쟁사인 삼성과 LG의 동급 스마트폰과 비교 시 성능면에서 탁월한 면모를 보인다”며 “출고가가 애초에 저렴하게 나온데다 출시된 지 시일이 지나 할인이 더해져 버스폰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 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가성비·프리미엄 등 신규제품과 관련된 이벤트 추진과 함께, 개인간 중고거래를 돕는 안정적인 '중고장터'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