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시작에 따른 전작 갤럭시S20 할인분위기가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 이벤트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0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에 따른 유통업계의 재고처리 노력 속에서 이어지는 가성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모비톡의 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매니아층이 두텁고 유틸성이 높은데다가 소비자들이 긴 시간 요구해왔던 플랫버전의 '갤럭시노트20'까지 나오면서 삼성의 다른 제품 판매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며 “재고 부담을 느끼는 '갤럭시S20' 할인 판매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