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구구단 세정이 소외 청소년들을 향한 인식개선에 뜻을 보탰다.
11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구구단 세정이 월드비전의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에 재능기부 형태로 동참했다고 전했다.
해당 캠페인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 밖 청소년들을 향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함과 더불어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한 월드비전 주최 캠페인이다.
세정은 “사람들의 편견과 오해로 더 큰 상처를 입게 되는 가정 밖 청소년들은 그 어떤 지원보다도 따뜻한 위로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많은 분들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여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그들을 응원하는 지지자가 되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세정은 최근 디지털 싱글 'Whale(웨일)' 발매 소식과 함께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출연 계획을 알리며 하반기 열일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