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특가전략을 통해 '갤럭시S10 5G' 등 가성비 제품들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12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10 5G'를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가성비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모비톡이 꾸준히 추진 중인 '상시할인' 전략 가운데 하나로, 최근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실시와 함께 혜택폭이 더욱 확대된 여러 가성비 제품들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를 갖고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보통 신제품이 공개되면 기존 제품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게 되지만 적극적인 프로모션으로 인해 신형과 구형 제품 모두 판매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특수한 상황이 마련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구매 및 특가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추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 등으로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