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인그룹 트레저가 실물앨범 발매와 함께 첫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으로의 기록행보를 다시 한 번 펼친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레저의 첫 싱글 'THE FIRST STEP : CHAPTER ONE' 피지컬 앨범이 금일 정식출시됐다고 전했다.
'THE FIRST STEP : CHAPTER ONE' 피지컬 앨범은 타이틀곡 'BOY'와 수록곡 '들어와 (COME TO ME)' 음원을 비롯해 아직 공개되지 않았던 인스트루멘탈 버전 등으로 이뤄진 CD와 포토북(150p), 랜덤 포토카드, 랜덤 홀로그램 엽서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초도물량에 한해 양면 포스터와 'FIND TREASURE' 스크래치 카드 등을 통한 특별혜택(12개 보석이 나올 경우) 등이 추가 제공된다.
'THE FIRST STEP : CHAPTER ONE' 피지컬 앨범 발매는 현재 20만장을 돌파한 선주문량 기록과 타이틀곡 ‘BOY’로 거둔 글로벌 기록(19개국 아이튠즈 톱송 1위, 일본 라인뮤직 톱100 1위, 뮤비 2000만뷰 등)과 함께 새로운 기록의 서막을 가늠케 함과 동시에, 트레저가 글로벌 대중에게 다시 한 번 가깝게 접근하는 계기를 만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트레저는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발표한 YG 신인그룹으로, 타이틀곡 ‘BOY’와 함께 10대 특유의 뜨거운 에너지와 싱그러운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대중을 매료시키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