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파나틱스 도아-공원소녀 레나-체리블렛 지원 등 걸그룹 3인이 학생복 브랜드 모델 발탁과 함께 생기발랄 매력의 아이콘으로서 새롭게 다가선다.
14일 스쿨룩스 측은 도아·레나·지원 등 걸그룹 멤버 3인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도아·레나·지원 등 3인의 스쿨룩스 모델 발탁은 각각 귀여움과 청순함, 상큼함 등의 비주얼 매력으로 대중과 소통중인 바가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해 결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보이그룹 중심이었던 교복광고 모델 시장에 차별화된 이미지가 될 것으로 보여 대중은 물론 업계 내에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아·레나·지원 등의 스쿨룩스 모델 활동은 지난달 촬영된 동복화보(20일 SNS 공개예정)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김율 스쿨룩스 전략실장은 “도아, 레나, 지원이 가지고 있는 산뜻하고 신선한 매력이 스쿨룩스가 지향하고 있는 트렌디함과 색다른 즐거움을 추구하는 Z세대의 감성을 표현하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스쿨룩스는 새 모델들과의 최상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