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주문생산형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운영사 카카오커머스, 대표 홍은택)이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과 함께 광복 75주년의 의미를 깊게 전했다.
14일 카카오커머스 측은 최근 광복 75주년 기념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월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시작된 '독립운동가 기획'을 시작으로 이어져온 지원사업이다.
특히 생활용품 및 취향저격 제품들에 대한 주문과 함께 자체기획 및 주문생산이 가능한 카카오메이커스의 역량을 바탕으로 △독립운동가 글씨체 티셔츠(8천장) △태극기 휴대폰 케이스(1천5백개) △모나미의 광복절 에디션 153세트(1만2천개) 등을 선보임은 물론, 관련 수익금 전액(1억원)을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 개선 프로젝트(주관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함과 더불어 실제 건축현장에 직접 찾아가 봉사하는 바로 마무리되며 그 의미를 분명히 하고 있다.
홍은택 카카오커머스 대표는 ”’독립운동가 기획’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항상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시작됐다”며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안락한 보금자리에서 자부심을 갖고 평온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소비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기획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