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라이프
HOME > 라이프 > 생활문화

삼성전자, 모바일 토털관리 '삼성 케어 플러스' 출시

발행일 : 2020-08-14 18:14:16

[RPM9 박동선기자] 삼성전자가 자사 모바일 고객들을 향한 토털케어 지원에 나선다.

14일 삼성전자 측은 모바일 기기 토털관리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Samsung Care+)'를 출시했다.

'삼성 케어 플러스'는 기존 스마트폰 보험에 삼성전자의 특화 서비스를 더한 월정액 상품이다.

파손·분실 보장규모에 있어 스마트폰(최초 통화 이후 30일 내 가입) 외에도 태블릿·이어버즈·스마트 워치(구매 후 30일 내 가입)·노트북(연내 출시, 구매 후 30일 내 가입)까지 폭넓게 적용함은 물론, △보증기간 연장(스마트폰 최대 3년, 기타기기 최대 2년, 배터리 1회교체 가능), 방문수리 서비스(3회) 등 기기사용시 발생가능한 이상들을 보장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 관심을 끈다.

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처 <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처>

'삼성 케어 플러스'는 갤럭시 폴드·Z 플립·S·노트 등 플래그십 제품뿐 아니라 갤럭시 A 시리즈 등 전 모델, 자급제·이동통신사·알뜰폰 모델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폰 라인업과 함께 태블릿, 이어버즈, 스마트 워치, 노트북(연내 보장상품 출시) 등갤럭시 모바일기기 기존 이용고객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시점에 가입가능하다.

가입은 삼성 멤버스 앱이나 삼성전자 홈페이지 등에서 진행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또는 24시간 연중무휴 전용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